W2D1 학습목표
- 고객 문제 해결과 제품 목표 달성의 관계를 연결 지을 수 있다.
- 정의한 고객 문제에 맞는 페르소나를 설정할 수 있다.
개념 정리
- 고객집착
- Design Thinking
이후 답변 가능한 질문
- 어떤 제품을 만들면 고객이 좋아할까? 그걸 어떻게 알 수 있을까?
- 고객 접근 방식은 어디에서 어디로 점점 더 가까워 지고 있는가?
과제 1) 이 서비스의 페르소나는 누구일까
이커머스 서비스 중 하나를 선택, 어떤 고객을 타겟으로 만들어졌을지를 페르소나를 바탕으로 분석해 봅니다. 참고 기사: 매일경제 "10∼20대는 전문쇼핑몰·30대 이상은 종합쇼핑몰 선호" "10∼20대는 전문쇼핑몰·30대 이상은 종합쇼핑몰 선호"
분석에 사용할 이커머스 서비스를 하나 선택해 봅니다.해당 서비스의 주요 기능과 특징을 살펴보고 간략하게 정리해 봅니다.해당 기능들은 어떤 고객을 타겟으로 기획되었을지 생각해 보고, 이를 바탕으로 페르소나를 역으로 만들어 봅니다.
이 서비스를 사용한다면 어떤 기능이 더 필요할까요? 페르소나의 입장에서 개선되었으면 하는 기능을 제안해 봅니다.
4050 세대를 잡아라
4050 꽃중년을 타깃으로한 쇼핑앱 시장이 '블루오션'으로 떠올랐다. 대형 패션 플랫폼부터 스타트업까지 4050 쇼핑앱에 뛰어들거나 관심을 보이고 있다.
요즘 지하철에 타서 보면 젊은 친구들만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있는 게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가 모두 고개를 아래로 내리고 스마트폰으로 서비스들을 즐긴다. 영화보는 사람, 음악 듣는 사람, 뉴스 보는 사람, sns 하는 사람 등 특히 코로나가 생기고 중장년층들도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쇼핑을 즐기는 추세다.
퀸잇 대표님들의 인터뷰를 통해서 더 구체적으로 이 서비스를 알아가보자.
온라인 구매에 소극적일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코로나19로 오프라인 시장이 위축되면서 기존 오프라인에서 강세를 보였던 4050 패션 브랜드들이 재고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다. 마침 퀸잇이라는 서비스가 출시되면서 서로의 니즈가 충족됐다.
그럼 퀸잇이 4050대 여성들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편리한 UI 구조
퀸잇 앱 서비스 특징 (UX /UI) | |
1 | 중장년층을 위해 아이콘의 크기와 간격을 넓히고, 최대한 제품 사진을 크게 나열하고 있다. |
2 | 아이 육아, 회사 생활 속 정신없는 주부나 워킹맘들을 위해 최근 본 상품을 중앙에 배치하여 이전에 본 제품을 보다 빠르게 확인 |
3 | 다른 쇼핑몰과 다르게 베스트 상품을 오늘, 주간, 월간으로 나누어서 보여줌 |
4 | 사진을 한 장씩 보여주고 할인율을 크게 써서 쉽게 알 수 있게 함 |
5 | 상세 페이지에도 몸의 실측 사이즈보다 55사이즈, 66사이즈로 표기해 이해하기 쉽게 함 |
6 | 영어를 최대한 줄이고 한글로 표기함 |
7 | 결제 시 쿠폰 자동 등록 |
8 | 회원가입 필요없고 구매할 때만 전화번호 인증 |
퀸잇 서비스 수요
40·50대 여성을 위한 패션 플랫폼 퀸잇의 9월 신규 설치가 47만건에 달했다. 패션 플랫폼을 통틀어 1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퀸잇은 신규 설치를 기준으로 지그재그(39만건), 에이블리(36만건), 무신사(33만건) 등 쟁쟁한 플랫폼을 모두 제쳤다. 백화점에 입점한 기성 패션 브랜드로 중장년 여성들을 사로잡으면서다. 퀸잇에서는 쉬즈미스·올리비아로렌 등 여성 브랜드부터 네파·블랙야크 등 아웃도어까지 400개 브랜드를 판매한다.
코로나19사태로 '구전 마케팅'이 주요 성장 수단이던
오프라인 매장 수요가 줄었다. 일단 손님이 와야 입소문이 나지만 그렇지 못 한 상황이었다.
특히 4050 중년 여성들은 오프라인 쇼핑을 즐겨 하며 입소문이 중요한 세대이지만, 이들이 외출 자체를 꺼리다 보니 매출에 타격을 입은 곳이 상당하다. 작년과 올해 매장을 리뉴얼한 주요 백화점에서는 중년 여성들의 방문이 줄자 관련 의류 매장 수 자체를 줄였다. 가두 패션이나 화장품 매장들 역시 그야말로 개점휴업일 때가 많다. 그렇다고 중년 여성들이 꾸미지 않는 것일까? 그건 아니다. 오히려 아줌마란 말 대신 젊음을 강조한 '젊줌마' 패션이 뜨고 있고, 셀프 네일을 하기 위해 공동 구매를 하며, 카카오톡으로 고가 브랜드의 패밀리 세일 초대 링크를 공유하느라 바쁘다. 오프라인 대신 온라인이나 모바일에서 쇼핑의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는 증거다.
퀸잇 서비스를 아용하는 퍼소나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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