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스테이츠 PMB 9기] Business Model (BM)
W3D1 학습목표
- 제품의 비즈니스 모델과 성장 전략을 분석할 수 있다.
-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각 요소의 내용을 구성할 수 있다.
개념 정리
- Business Model (BM)
- Business Model Canvas (BMC)
이후 답변 가능한 질문
- PM이 비즈니스 모델을 이해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 성장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 걸까? 그리고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 걸까?
- BM은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과제 1) 내가 좋아하는 서비스의 BM은 어떻게 생겼을까?
최근 가장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 중 하나를 선택, 어떤 BM을 가졌을지 아래 내용에 따라 분석해봅니다.
목표 고객 : 목표 고객은 어떻게 되는가?
제공 가치 : 제공하는 가치는 무엇인가? 다른 경쟁사와 다르게 고유하게 제공하는 가치가 있는가?
채널 : 고객에게 제품을 어떻게 전달하는가? 고객과의 접점은 무엇인가?
고객 관계 : 대표 고객군과의 관계는 어떻게 만들고 있는가?
수익 구조 : 수익 구조는 어떻게 되는가? 어떻게 돈을 벌고 있는가? (매출 - 비용)
핵심 자원 : 수 많은 자원들 중 가장 핵심적으로 필요한 자원은 무엇인가? (이 자원이 없으면 경쟁사에 밀릴 수 있음)
핵심 활동 : 기업이 수익을 발생시키기 위해 또는 성장하기 위해 핵심적으로 하고 있는 활동은 무엇인가?
핵심 파트너십 : 긴밀하게 협업하는 이해관계자는 누구인가?
비용 구조 : 제품을 만들거나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해 대표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은 무엇인가?
내용을 심플하게 문장 또는 단어로 요약 해 1개의 Business Model Canvas (BMC) 위에 작성해봅니다.
뮤직카우

🎧목표 고객 : 목표 고객은 어떻게 되는가?
뮤직카우 목표 고객은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
👉일반 주식 시장은 무섭고 이해하기 어려운 사람
👉음악 관련 일을 하는 사람들
🎧제공 가치 : 제공하는 가치는 무엇인가? 다른 경쟁사와 다르게 고유하게 제공하는 가치가 있는가?
👉 음원 저작권은 저작권법에 따라 원작자 사후 70년 간 보호되는 안정자산이다. 저작권료 수익은 통상적으로 발매된 해에 가장 크며, 2~3년차에 크게 줄어든 후 차츰 안정되는 LONG-TAIL 그래프 모습을 띈다. 이유는 꾸준히 해당 음원를 소비하는 고정 소비층이 형성되고, 특정 세개를 목표로 하는 컨텐츠에서 해당 세개에 유행한 음원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곡의 가치를 연장시킬 수 있다. '요즘은 노래 유행이 한 3개월도 안 가' 우리 아빠가 말씀하신 내용이다. 그만큼 아버지, 어머니 세대에 비해 요즘 세대 음악들은 트렌드가 금방 바뀌곤 한다. 하지만 뮤직카우를 통해 저작권을 나누고 그 저작권을 소유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그 곡에 대한 관심도 좀 더 길어질 것 같다.
🎧채널 : 고객에게 제품을 어떻게 전달하는가? 고객과의 접점은 무엇인가?
👉뮤지카우는 현재 선미, 윤종신, 이무진이 광고를 통해 사람들에게 홍보를 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서 사람들에게 보다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고객 관계 : 대표 고객군과의 관계는 어떻게 만들고 있는가?
👉해당 플랫폼에서 수익을 내는 방식은 크게 두가지다. 옥션 그리고 마켓. 옥션은 말그대로 경매 방식이다. 원작자와 양수도 계약을 통해 지분을 양도받고 그 지분을 '주'로 나누는 것이다. 즉 판매가 아닌 구매만 가능하다. 그 다음은 마켓, 일반적으로 코인이나 주식 거래 하는 사람들에게는 익숙한 용어다. 자유롭게 거래가 가능한 장이다.
👉'아... 주식은 너무 어려워...' 코로나로 인해 작년부터 주식 시장에 뛰어든 개미들이 많다. 🐜🐜 하지만! 공부해야할 것이 너무 많다는 게 가장 큰 단점이다. 이를 보완하는 서비스가 '뮤직 카우'일 거 같다.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 혹은 내가 좋아하는 노래 이런 키워드는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주린이'에게도 이 시장에 뛰어들기 쉽게 느껴질 거다.
🎧수익 구조 : 수익 구조는 어떻게 되는가? 어떻게 돈을 벌고 있는가?
옥션 유저마켓


👉이런 식으로 창작자와 저작권 수요자 간 거래를 활성화 시켜주기 위해 수수료를 3% 받고 있다.
🎧핵심 자원 : 수 많은 자원들 중 가장 핵심적으로 필요한 자원은 무엇인가? (이 자원이 없으면 경쟁사에 밀릴 수 있음)
👉저작권자에게 음원을 사올 수 있는 자원
👉음악 저작권 투자라는 개념이 적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나온 서비스이기 때문에 경쟁사라고 할 곳은 없다. 최근에 음원 이외에 미술품을 투자하는 소투, 테사 들이 있긴 하지만 아직 검증 받지 못 한 서비스들이다. 그래서 뮤직 카우나 이런 기존에 없던 소유권에 대한 투자 방식이 유동성이 사라지는 순간 가치가 떨어질 수 있으니 그 부분을 가장 조심해야 할 거 같다.
🎧핵심 활동 : 기업이 수익을 발생시키기 위해 또는 성장하기 위해 핵심적으로 하고 있는 활동은 무엇인가?
👉뮤직카우 측은 “브랜드 마케팅을 거의 하지 않았던 론칭 초반엔 20대 회원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다”며 “당시 20대 회원은 즐겨 듣는 음악이 투자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친근감을 느낀 것 같다”고 설명했다. 대부분의 조각투자 플랫폼이 온라인·모바일 기반인 것도 MZ세대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이유다. 플랫폼들은 대부분 앱에서 거래를 진행하는데, 깔끔한 UI(유저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마치 쇼핑하듯 쉽게 투자할 수 있다.
👉또한 음악시장의 변화를 이끈 데에는 팬덤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좋아하는 곡을 넘어 ‘내 곡’ 또는 ‘우리 곡’을 만들었기 때문. 팬들은 소장과 투자 그 이상의 의미를 부여한다. 저작권에 대한 주인의식을 갖고, 많이 듣고 홍보하며 가치를 주도적으로 향상시킨다.
👉뮤직카우의 핵심 타깃인 '투자에 관심이 있는 30~40대 남성들'에게 음악 저작권들이 거래되며 음악 저작권에 투자하고 수익을 누릴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개념을 전달하는 기획의도 측면에서 '음악이 모여 투자 플랫폼이 되었다'는 간결한 메시지로 임팩트 있게 표현했다는 점에 가치가 있다.
👉뮤직카우 광고야말로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속성을 구체화하여 소비자의 인식 속에 심어주는' 기술은 광고를 따라올 것이 없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보는 계기가 된 광고라고 생각된다.
🎧핵심 파트너십 : 긴밀하게 협업하는 이해관계자는 누구인가?
👉뮤직카우는 저작권을 파는 제작자가 있어야 운영 가능하다.
👉 그리고 그 저작권을 사는 소비자도 있어야 하고,
👉음원에 대한 수익이 발생하면,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서 수익금을 정산해서 작곡가, 작사가들에게 배분하는 시스템이라 협회와도 이해관계가 있다.
🎧비용 구조 : 제품을 만들거나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해 대표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은 무엇인가?
👉플랫폼 관리 및 유지비, 내부 인건비, 홍보비용, 저작권을 사기 위한 투자 비용
🎧내용을 심플하게 문장 또는 단어로 요약 해 1개의 Business Model Canvas (BMC) 위에 작성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