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스테이츠 PMB 9기] Weekly 제페토 4
Weekly 프로젝트 과제
주제 : 프로덕트 성장 전략, Growth!
4주에 걸쳐 기획한 MVP를 성장시킬 수 있는 요소를 분석하고, 성장 전략을 구체화합니다. 가이드에 따라 진행하고, 매일 배우는 학습 내용을 바탕으로 살을 더 해 최종 완성본을 완성합니다. 한 주가 마무리될 땐 MVP를 성장시킬 수 있는 전략 포인트 가 나와야 합니다.
해당 서비스는 어떻게 Growth Point를 찾았는가?
분석 중인 프로덕트가 실행 중인 전략은 어떠한 것이 있는지 1, 2가지를 설명합니다.전략 설정의 배경에는 어떠한 주요 포인트와 목적에는 무엇이 있었을지 생각해봅니다. 서비스의 실제 배경이 사실과 달라도 괜찮습니다. 추측을 통해 설명해주세요. tip) 기업 보도자료, 기업 사이트에서 분석, 사회적 이슈/트렌드를 분석그럼, 해당 프로덕트는 Growth Point를 찾았는지에 대한 의견을 작성해주세요.
프로덕트로의 유입부터 제품 구매(또는 사용)까지의 Funnel을 구분해주세요.
프로덕트의 구매 혹은 사용에 대한 전체 프로세스를 그려봅시다.프로덕트의 각 Funnel을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지 최대한 세분화해서 설명합니다.AARRR 퍼널 단계별로 핵심지표를 높이기 위한 장치가 무엇이 있는지 분석해주세요.
프로덕트는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을까요? 어떠한 전략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을까요? (2,000자 미만)

제페토 AARRR
Acquisition (고객 유치)




(1) 제페토는 지난 12일 '빌보드 신화'를 쓴 K팝 걸그룹 블랙핑크와의 콜라보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제페토와 콜라보를 통해 버추얼 의상을 선보인 아티스트는 블랙핑크가 최초이다.
(2) 2022년 1월 5일 계봉한 '씽2게더'는 유니버셜 픽쳐스에서 제작한 엔터테이닝 무비이다. 전세계 6억 달러 흥행 기록을 세운 메가 히트작 '씽'의 후속작이다. 제페토에서 진행되는 '씽2게더' 버추얼 오디션에 인공지는(AI)가상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Aimy Moon (에이미 문)이 모델로 참가했다. 에이미 문은 글로벌 팬 3.5만 명을 보유하고 있고, '씽2게더'에서는 캐릭터 '조니'가 부르는 A Sky Full Of Star 를 직접 부르며 이벤트 참여를 유도했다.
(3) 지난 6일 가주 '더 보이즈' 케빈과 제이콥은 제페토 DJ로 변신하여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과 함꼐 나누고 싶은 얘기가 있다면 제페토 서비스에 들어와서 검색창에 더보이즈 제라 해시태그를 달고 피드를 달 수 있다. 익명을 원한다면 상태 메세지 링크로 고민을 전할 수도 있다.
Activation (활성화)



(1) 피드 속 이용자의 게시물들이 항상 변한다. 각자 유저의 아바타를 릴스 형식이나 사진으로 게시하여 사람들과 소통하고 팔로우 할 수 있다.
(2) 월드에 접속해서 가상 공간을 경험히고 그 속에서 만난 다른 유저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 공간에서 다른 기업들과 콜라보를 진행하여 새로웅 유저의 유입을 유도한다. (블랙핑크 팬싸인회, CU 편의점, 팬미팅)
(3) 최근 제페토는 헤라와의 콜라보 피드를 올려 사람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이제는 TV, 인터넷만이 홍보의 수단이 아닌 제페토가 많은 전세계 유저들에게 알려질 수 있는 수단이 되었다. 벅스는 제페토에서 'K- POP'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Retention (리텐션)


(1) 현재 제페토는 '나이키' '구찌' 등 명품 브랜드나 의류 브랜드와 합작하여 아바타의 옷을 제공하고 홍보하고 있다. 그리고 아바타를 커스터 마이징 하는 것에 흥미를 느끼는 유저들이 많기 때문에 계속해서 아바타 옷, 머리, 신발 등을 구매해서 나만의 아바타를 만들고 있다.
(2) 제페토 크리에이터들은 자신이 만든 제페토 옷이나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것들을 게시물로 홍보해 수익을 내면서 제페토에 수수료를 내고 있다. 크리에이터들의 수익이 늘어날수록 입소문이 나서 제페토를 이용하는 유저 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터들도 새롭게 많이 늘고 있다.
Revenue (매출)

Referral (추천)
제페토 AARRR

앞으로 제페토 성장 가능성



메타버스 1호 기자 '제리'의 인터뷰를 보고 느낀 제페토의
새로운 성장 가능성은
- 새로운 직업의 세계를 열 수 있다는 점
- 현실적으로 외부에서 직장 생활을 하기 힘든 사람들에게 돈을 벌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점
'메타버스'라는 것이 왜 지금 이렇게까지 성장했고 관심을 받는지에 대해 고민해봤다.
내 생각에는 돈을 벌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이 생긴다는 기대감 때문에 여기까지 크게 성장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은 무한이라고 본다. 초반에는 커뮤니티를 3D로 제공한다는 것에 사람들이 흥미를 느끼고 유입은 할 것 같지만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나에게 이득이 될 수 있는 생산적인 일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중요하다. 제페토가 현재는 10대 유저를 타겟으로 잡고 있지만 이렇게 현실 세계 속에서 벌지 못 하는 금액의 돈을 벌 수 있다는 희망을 계속해서 홍보하면 10대 이외에도 다양한 연령대가 유입될 것 같다.